2022.05.06 경제 헤드라인 뉴스 요약

경제(증권)

 

• 코넌 그룹은 통합관제 플랫폼 기업인 클로버 스튜디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드론길 NFT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클로버 스튜디오 대표는 는 국내에서 3D 기반의 드론 관제 관련 특허와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 하였으며, 정부와도 3D 지도 구축 업무협력을 체결하여 협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0053?sid=101

코넌, 클로버스튜디오와 클로버싸이콘 설립…'드론길 NFT 출범'

 

• 지난밤 뉴욕 증시에서 빅 테크 및 성장주의 급락으로 네이버와 카카오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1분기 실적도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펄어비스, 컴투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주도 현재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0665305

美 기술주 폭락 '후폭풍'…신저가 경신하는 포털·게임

 

• 수소 법 개정안의 국회 통화가 임박하면서 최근 주가가 부진했던 수소 관련주들의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6일 현재 에스 퓨얼셀, 두산 퓨얼셀 등이 상승 중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0665975

주춤하던 수소株…수소법 통과 기대에 '들썩'

 

• 러시아의 수출 금지 품목에 국내의 주요 에너지 자원인 석탄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석탄 관련주가 강세이다. 6일 현재 관련주인 GS글로벌이 상승했다. GS글로벌은 GS그룹의 계열사로 GS에너지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석탄광 지분 계약을 맺고 자원개발 사업에 참여했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0666596

석탄 관련株, 러시아 석탄 수출금지 가능성에 '강세'

 

• SK스퀘어는 자회사인 SK쉴더스의 상장 철회 소식에 분할 재상장 후 최저가를 기록하였다. SK쉴더스의 공모가 고평가와 구주매출 비중이 높다는 의견으로 이달 진행한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냈다고 전해진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066514Y

 

•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 재개로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한 개인과 기관들의 순매수가 있었다. 개인들은 1000억 넘게 매수했다. 현재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주식 시장 변동성을 감안하였을 때 적정 주가라는 분위기도 있는 한편 오스템임플란트의 이익 흐름 등의 기업 가치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면서도 단기적 주가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0436816

기관도 '줍줍' 했다…개미들 1000억 넘게 사들이고 있는 주식

 

• DB금융투자는 2분기부터 국제 여객 수요가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을 전망하여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대한항공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60%, 533% 각각 기록했다. 화물과 국제 여객의 매출 증가로 28%의 높은 영업 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0661956

대한항공, 2분기부터 국제여객 수요 개선 전망…목표가 20%↑-DB

 

 

경제(부동산)

 

• 새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재건축 등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나 서초, 용산이 단기간 수억 원 급등한 아파트도 나오고 있다. 또한 재건축의 기대감이 있거나, 일부 초고가 아파트가 있는 강남, 서초의 아파트의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59983?sid=101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집무실 이전 호재에…서초·용산 한달 새 4억 급등

 

• 현대건설은 세마역 앞 지식산업센터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를 이번 달 공급한다. 인근에 밀집한 산업단지의 수요를 겨냥한 제조업 친화적 설계가 적용됐다. 지상 10층까지 대형 5톤 트럭도 건물 내부 호실까지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과 도어 투 도어 시스템으로 설계되었으며 세교 신도시에서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건립이 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59931?sid=101

[MK 분양 현장리포트] 현대건설, 세마역 앞 지식산업센터 '현대프리미어캠퍼스 세마역' …이달 공

 

• 대출 규제와 부동산의 불안정한 요인으로 인해서 수요자와 투자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공세권 등의 다세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다세권에 대한 입지 여부를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60080?sid=101

깐깐해진 주택 수요자…이달 '다세권 단지' 쏟아진다

 

• 올해 3월 서울 지역 매매 거래 주택의 절반 이상이 다세대, 연립주택의 빌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24.2% 최저였다. 서울 아파트 가격의 급등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로의 수요 증가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26125?sid=101

“빌라라도 잡자” 아파트값 급등에 빌라 매입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