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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동산

GTX-C 노선 양주 역세권 개발 교통 호재 투자 공부

by #$&ㅁㅂㄷ4&!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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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양주의 변화

 

최근 양주 역세권에 대한 발표가 나왔고 주거,상업의 자족도시로 개발한다고 한다.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52 일원에 조성되는 민관 공동 도시개발 사업으로 양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착수 한다고 한다.

 

앞으로는 GTX등의 수고권 광역 교통망으로 인한  교통망이 개선되고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 접근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것으로 보인다. GTX가 개통되고 나면 집값이 얼마나 파급력을 미칠지 기대가 된다. 

또한 GTX 환승센터를 주축으로 훨씬 더 큰 폭의 부동산의 가격 변동이 예상된다.

 

양주 역세권 개발과 더불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양주 옥정 신도시에 대해서도 설명을 부연한다.

 

나는 양주에서 2년동안 거주한 경험이 있다. 2018년 처음 양주 신도시로 이사를 갔을때 그야말로 허허 벌판 같은 느낌과 주변에 공사장이 즐비 하였다. 그 당시 푸르지오 아파트, LH 13단지, 이편한세상 아파트 2개 단지 정도만 있었고 옥정 신도시 중심부에는 모델 하우스가 있어 한 곳 건설사의 분양이 끝나면 연이어 다른 건설사들의 분양이 잇따랐었다.

 

지금 다시 돌이켜 보면 양주.. 특히 양주 옥정 신도시는 기회의 땅이었다.

그 당시 양주 옥정 신도시에 좋은 위치에 있었던 푸르지오 아파트가 매매가 2억 5천 이었는데 2020말과 2021년 기점으로 매매가 4억이 넘는 가격이 형성되었다.

 

나도 처음에 양주에 이사 왔을때는 위치적으로 위정부와 동두천 사이에 있어 서울에서 거리가 멀고 외지다고 생각하였으나 구리 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남양주까지 30분 정도 거리가 소요 되었고 잠실까지는 50분 정도 거리였다.

 

 

7호선 도봉산역

 

 

 

 

그러나 양주 옥정 신도시 가장 큰 호재는 7호선 지하철의 개통 이었다. 

또한 7호선 개통은 부동산 가격을 출렁이게 하고 큰 폭의 가격상승을 주었다. 

근처 덕정역 1호선을 제외하고 서울로의 접근성과 대중교통이 불편하다는 점에 7호선의 개통은 큰 교통 호재였다.

7호선 개통시기는 2024년 예정이다.

덕정역, 양주역 GTX-C개통과 양주 역세권 개발 호재와 더불어 경기 북부 광역 교통의 양주 변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 같다. 양주시의 변화가 기대된다.

 

 

 

 

 

 

양주 역세권 개발 출처:양주시청

 

 

양주 역세권 개발

 

 

최근 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용지에 대한 입찰 공고가 발표 되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양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 근린생활시설 용지 2,93㎥(5필지)와

상업시설 용지 11,707㎥(3필지), 업무시설 용지 7,422㎥(2필지)라고 한다.

한국 자산관리공사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실시 한며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1년 12월 10일 공고를 시작하고 12월 20일~23일까지 실시된다.

개인적으로 여유 자금이 되시는 분이라면 투자 공부를 하여 투자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양주 땅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양주시는 주거,업무,상업의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형 복합도시를 건설하는 개발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또한 이번 개발 사업은 전철 1호선 양주역을 중심으로 그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양주역에 지상2층 규모의 환승 연계 시설, 대합실. 주차시설 등을 갖춘 환승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1호선 양주 덕정역을 출발해 청량리---삼성역---과천--의왕---수원까지 연결되는

GTX-C노선은 2026년 준공이 계획되어 있으며

옥정 신도시를 연결하는 7호선 지하철의 연장 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양주 역세권 개발과 함께

주변의 교통 여건의 큰 변화가 예상되며 큰 교통 호재 임에 틀림없다.

GTX-C 노선이 완성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1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다. 

GTX 수혜를 볼 수 있는 아파트는 덕정역 근처 서희스타힐스가 덕정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근거리에 있다.

또한 최근 유치를 확정한 양주 테크로밸리는 약2636개의 업체에 2만3000명 정도의 종사자가

근무 할 예정이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양주가 자족 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양주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투자 공부를 해야겠다.

 

 

 

 

출처: 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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